퀸트에센셜 리넨 로만쉐이드 LookBook

패브릭의 온기와 블라인드의 절제가 만난 뉴 로만쉐이드

The Last Rose of Summer
라스트 로즈에 매료된 햇살마저 머무는 작은 창가, 멀어져가는 계절조차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작은 창에도, 해질녘 도시의 창가에도,
새롭게 출시한 퀸트에센셜 리넨 로만쉐이드는 매 순간을 담담히 하나의 화폭에 담아냅니다.



자연스럽게 포개진 퀸트에센셜 리넨은 부드러운 채광으로
일상에 평온을 남기고 그 나머지는 간결한 선과 여백으로 채워집니다.



퀸트에센셜 리넨 로만쉐이드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선율을 지닌 듯,
공간에는 실내악처럼 잔잔한 울림이 번져갑니다.
빛은 원하는 만큼 깊어지고 옅어지며, 하루의 기분까지 부드럽게 조율됩니다.

네 가지 디자인, 다른 스타일로 빛을 다루며
같은 공간에도 새로운 표정을 만들어냅니다

정제된 드레이프 플랫

매혹적인 라인 릴랙스

부드럽게 감싸는 라운드

자유로운 주름 웨이브

책장을 넘기는 손끝으로 스며드는 부드러운 빛.
단어들이 선명해지고, 생각은 깊어집니다.


프랑스 최상급 플랙스,
이탈리아 정교한 리넨 직조,
독일 BASF 프리미엄 염료가 만나
하나의 리넨, GUDAMO 퀸트에센셜을 완성합니다.

GUDAMO만의 시그니처 슬러비(Slubby)의 불규칙한 짜임은
미려한 텍스처, 유려한 곡선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폴리와 플라스틱 블라인드는 빛을 차단 또는 통과시키는
단순한 기능과 기계적인 접힘에 머무른다면,
천연 식물로 만든 퀸트에센셜 리넨 로만쉐이드가 있는 공간에서는
또 다른 시간이 흐릅니다.
한 겹에서는 은은하게, 여러 겹이 겹치면 깊어지는 조도와 부드러운 주름이
자연과 가까이 하고픈 일상 속으로 안내합니다.

로만쉐이드와 리넨·암막 커튼의 2열 구성은
공간에 깊이를 더해주고,
하루 끝의 숙면과 온전한 휴식을 안겨줍니다.

온화한 빛과 퀸트에센셜 리넨이 포근하게 감싸는 침실은
몸과 마음을 편안히 놓아도 좋은 시간이 됩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청정한 들판에서 자란 이 플랙스 식물의 줄기를
한올 한올 이어 완성한, 형질변화 없는 가장 순수하고 친환경적인
인류 최초의 천연 직물 — 퓨어 퀸트에센셜 리넨.

빛바랜 컬러 사진 같은 한적한 오후,
복잡한 건물 사이로 오늘도 찾아온 햇살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퀸트에센셜 리넨.
평범한 창밖도 긴 여운으로 남는 하루입니다.



마음속 오래 담아둔 내가 좋아하는 색을 꺼내어, 뽀얗게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창가로 가져가 보세요.
핑크, 퍼플, 옐로우, 민트. 세상은 무채색이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상관없습니다. 작은 창부터 시작해 보세요.
나의 색은 오롯이 나의 공간에서 사용할, 나의 것입니다.





잿빛 도시라 불리는 마천루에서도 아늑한 온기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특전,
바닷가 작은 집에서도 세련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이유,
GUDAMO 퀸트에센셜 리넨 뉴 로만쉐이드


어디에 있든 창은 늘 빛을 품고, 그 빛은 공간을 결정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홈데코 아이템은 집안에서 보게되는 맑은 햇살입니다.
자연광을 곱게 필터링하여 적정한 양을 들여보내는 퀸트에센셜 리넨 뉴 로만쉐이드는
자연의 빛 자체가 바로 디자인입니다.


창은 가리는 것이 아니라 감상하는 것

창은 풍경을 담고, 퀸트에센셜 리넨은 그 순간을 따뜻한 기억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