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DAMO Style


가장 아름다운 홈데코 아이템은 집안에서 보게 되는 맑은 햇살입니다.
자연광을 곱게 필터링하여 적정한 양을 들여보내는 헴프와 리넨 커튼이 만들어주는 차분한 실내.
100여 년 된 고택의 나무가 가지고 있는 스크래치와 크랙이 남아 있는 매트한 테이블 위에 내려앉은 자연의 빛은 표현할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이는 커튼을 잘 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벽, 바닥, 가구, 소품, 배치, 질감, 컬러 그리고 디자인까지 하나의 연속된 작업이 필요합니다.
구다모는 실내 공간에 들어온 자연의 빛이 각각의 홈 데코 아이템을 지나면서 생기를 불어넣고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완성하도록 큐레이트합니다.
가공하거나 채우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스토리로 충분합니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사이를 좀 더 친숙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편안함으로 연결하는 것.
최초의 미니멀리스트 셰이커와 네오 클래식 구스타비안을 이어받은 모던함과 경이로운 색채로 이루어진 시각적인 울림이 바로 구다모 스타일입니다.